이번에는 맵별 퍼포먼스 테스트입니다. 게임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고 내부 사람들에 의한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게임이 실제로 돌아갔을 때의 느낌을 감안하여 테스트 해 보기 좋겠지요.
테스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이 되는 맵 찾기
프레임은 그래픽 카드와 CPU와 렘의 절묘한 하모니에 의해 결정됩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 없지요.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때문이라고 찾기 힘들며 , 사양 표준을 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단 최저사양으로 정해져 있는 펜4 싱글 2.4 (노스우드) : 315점 을 ‘예상최저사양’ 으로 놓고 , 거기에 어울리는 그래픽 카드로 ‘지포스 FX 6200 128MB’ 으로 잡았습니다. 이 그래픽 카드는 쉐이더 2.0 지원의 마지막 그래픽 카드로, 이 다음 옵션은 바로 6600 , 쉐이더 3.0으로 올라가게 되지요. 보통 펜4 2.8이나 2.4였을때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던 그래픽 카드입니다.
이렇게 가상의 최저사양을 놓고, 각 맵별 퍼포먼스 테스트를 Fraps를 이용해서 합니다. 원격 프로파일링을 하지 않고 Fraps를 이용하는 이유는 원격 프로파일링의 부하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전 프로파일링 테스트로 스파이크 현상의 원인을 찾았으니, 그걸 무시하고 테스트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 평균이 되는 맵에서 최저사양을 유추하기
평균이 되는 맵 자체가 너무 무겁다면 최저사양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최적화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최적화에만 기대어서는 안되지요. 이미 최저사양 하드웨어가 한일 월드컵 할때의 수준이니, 좀 올려야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최저사양이 되는 맵에서 나중에 유저가 몰렸을때를 유추해서 평가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최저사양을 다시 정합니다.
- 최적화를 해야 할 맵을 정리하기
그다음은 맵별로 최적화를 해야 할 곳을 정리합니다. 기준되는 맵을 바탕으로 하여, 더 무거운 맵은 더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너무 가벼운 맵은 좀 더 디테일을 추가할 수 있겠지요.
- 권장사양 체크하기
위 작업이 끝나면 권장사양 테스트로 넘어갑니다. 아아 하염없이 떠돌아다녀야 하는 인생 …
로고 로딩은 10초 내외
로딩화면 후 커스터마이징까지 약 1분 정도 . 살짝 지겹네영
캐릭터 선택 후 게임 진입 10초 내외.
유저 캐릭 4과 NPC2마리. 약 15프레임. 안정적.
역시 끊어지는 모습은 그대로. 프로파일링 결과 튀는건 모두 NmMainFramework.Update
계성
15프레임 이상 꾸준히 나옴. 유저와 NPC들이 6-7명 보임.
월드맵
10프레임 ..? 옵션이 적용이 안되어서 그렇게 된 것일지도. 만약 개선을 해도 계속 이렇다면 사양을 올려야 한다.
- 대흥산 입구
많은 몬스터 캐릭터가 보임. 약 10프레임 ~8 프레임으로 꾸준히 나옴.
Device.present와 NmMainframeWork.Update와 Camera.render 가 높게 영역을 1/3씩 나눠 차지하고 있는 느낌.
대흥산을 개량하지 않는다면 역시 최저사양으로는 어려울지도 모름. (사실 돌아가는건 할 수 있지만 나중에 몰리면 급격히 느려질 위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