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image of post 현재 삼품 퍼포먼스의 문제는 무엇인가?

현재 삼품 퍼포먼스의 문제는 무엇인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현재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 삼품의 퍼포먼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와
‘그렇다면 현재 일반적으로 가장 병목현상이 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였습니다.

이게 끝나서 ‘표준사양은 이 정도’ 라는 기준이 다시 확실히 정해지면, 이번엔 각 맵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맵이 현재 가볍고 어떤 맵이 무거운가’ 라는 테스트를 해야 겠습니다.

이제 게임이 본격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QA 팀에 본격적인 대규모 테스트를 넘기기 전에 기준안을 마련하고 기초적인 문제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나중에 QA 팀까지 합세하면 연출 무거운 것도 확인해 보고 싶고… 대규모 전투때 한계도 테스트 해 보고 싶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첫 번째로, 보유하고 있는 각종 테스트장비들의 CPU 조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보유하고 있는 머신은 이것보다 더 많지만, 아직 조립을 하지 않아서 가동할 수 있는 녀석들만 체크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그녀석들은 이것보다 사양이 더 높고)

보유하고 있는 녀석은 대충 이정도.
뒤의 점수는 벤치마크 점수로, CPU의 성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AMD가 높은건, 저사양만으로 구성된 테스트 PC들을 구축할때 AMD 애들은 저사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
AMD 페넘2 *4 945 (데네브) : 3,613점
AMD 에슬론64*2 4000+ (브리즈번) : 1,098점
AMD 에슬론64*2 3600+ (브리즈번) : 1,000점
PentiumD 945 (프레슬러) 3.4G : 928점 —————————————- 약 2005년 출시 제품
PentiumD 930 (프레슬러) 3.0G : 812점
Pentium4 540 (프레스캇) 3.2G : 524점
Pentium4 (노스우드) 3.2G : 415점
Pentium4 (노스우드) 2.4G : 315점 ——————————————– 약 2002 년 출시 제품
Celeron (윌러메트) 1.7 G  : 측정불가 : 300점 정도로 추정됨. (아톰이 304 정도니)

테스트 방법은, 그래픽 부하를 최대한 주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한 CPU 부하를 테스트하기 위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방법은

  • 그래픽 옵션을 최저로
  • 그래픽 카드는 7600 이상 (AGP 최고로 보유하고 있는게 이거라서…)

대충 이정도 하면 그래픽 카드 부하는 거의 없을 것이고… 이상태라면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꾸준히 제한프레임인 30프레임 이상 나오면 합격입니다.

  • 일단 만만해 보이는 [AMD 에슬론64*2 3600+ (브리즈번) : 1,000점] 을 테스트 : 최저사양은 커녕 중간사양에서도 날라다닙니다. 단 프레임이 좋게 나오지만 간혹 튈때가 있습니다.

  • 그다음에 테스트 한 것은 [Pentium4 540 (프레스캇) 3.2G : 524점] : 중간사양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최저사양에선 꾸준히 30프레임 이상 나옵니다. .. 그렇지만 역시 튑니다… 어딘지는 확인했습니다만 어쨌건 사실 기본적으로 CPU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 뭐 사실 캐릭터 한두마리 (NPC가 좀 있지만) 나오는 상태에선 사실 이정도는 쉽게 받쳐주는 가벼운 게임입니다. 삼품이란 게임은 말이죠.

그래서 미친 척 하고 벤치마크 테스트에도 나오지 않는 구시대의 유물인 셀러론 1.7을 꺼내어 돌려봤습니다.
물론 그래픽 부하는 거의 없애기 위해서 그래픽 카드는 7600을 물렸습죠.
참고로, 최저사양으로도 생각하지 않았던 CPU입니다.

두둥

결과는 어땠을까요? 외부섭 기준, 1G 메모리를 가진 셀러론 1.7 CPU에서는, 초반에 게임 진입할 때에는 굉장히 버벅댔습니다.
‘아 이거 안돌아가겠구나’ 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네이버 띄우는 것만해도 5초 이상 걸리는 컴퓨터라는 점도 이해해야 함…
초반에 보안 인증서 경고가 뜹니다만… 민감한 유저들은 이거 가지고 뭐라 할지도 모르겠어요.

  • 삼품 로고가 뜨고 기본 로딩은 약 10초 정도
  • 로딩 화면이 뜨고 노란줄이 끝나고 커스터마이징 화면이 나올때까지 약 2분 (!!!!)
  • 커스터마이징 화면에서는 최저옵션에서도 18-20 프레임 . 이펙트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캐릭터 만들고 게임으로 들어가는 로딩화면 약 10 몇 초.
  • 게임 들어가서 컨트롤이 정상화가 될 때까지 약 10여초. 그전까진 느림.
  • 게임에서는 20프레임 후반에서, 잘하면 30프레임까지 나옴

간혹 TsBundleService.Update() 에서 튑니다. 큰 음악을 로딩할때 생기는 부하일까요?
자주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가끔 봤습니다.

흔하게 보이는 ‘튀는 부분’ 은, NmMainFrameWork.Update() 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워낙 많은 부분이 연결되어 있어서 딱 이거때문이다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그 후에도 계속 NmMainFrameWork.Update 가 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나 오브젝트가 로딩될 때마다 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튀네요. 이 부분은 최저사양이 아니더라도 나타나고 있고, 이 부분을 잡으면 안정된 프레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테스트가 끝나서 최저기준 PC가 정해지면, 이번엔 각 맵을 돌아다니면서 퍼포먼스에 적합한지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이 테스트에서 알 수 있는 것들

  • 일단 가동만 되면 CPU 가 낮아도 잘 돌아감. 단 저사양에서는 가동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림
  • 로직쪽에서 중간중간 튀기 때문에 게임이 툭툭 끊어지는 것으로 느껴짐
  • CPU 에 중간중간 부하를 주는 것은 로직쪽. NmMainFrameWork.Update 에서임.
  • 이 부분만 해결하면, 최저사양에서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게임 즐기기 쉬울듯.
  • 하지만 아무것도 띄워놓지 않고 순수하게 게임만 돌린 상태라서, 여유를 가지고 게임 플레이하려면 사양이 좀 더 높아야 할 듯.

이 테스트에서 알 수 없는 것들

  • 계성맵이 예전처럼 무거운 맵이 아니라서 기준맵이 될 수 없음. 기준맵을 다시 찾는 과정이 필요함
  • 캐릭터가 여러 마리 나왔을때 다시 테스트가 필요함. 주인공이 40명 모였을때도 과연 그렇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
Hugo로 만듦
JimmyStack 테마 사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