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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품 초딩마인드 테스트

모바일 작업하다가… 작업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글씁니다. (에헤라 디야 오늘도 날려먹는건가)
빨리 맥 장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뭔가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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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품 초딩마인드 테스트입니다. 게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느끼는 바를, 굉장히 짜증 잘 내고 쉽게 질려하는 유저에 빙의하여 써놓았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늘 게임 만들때마다 부정기적으로 하는 짓입니다 :)

어떤 마인드냐 하면…
이런 마인드로 빙의해서 테스트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_; 이정도 빙의해야 잘잡혀요.
중간에 짜증내는 것 같아도 사실 짜증 안난겁니다. 빙의라니깐.

권장사양에서의 삼품테스트입니다. 이젠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로딩입니다. 많이 걸린다던데… 뭔가 고쳤나요? 그렇게 심하게 느리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휙휙 넘어가지는 않았지요. 여기서 로딩화면 뜰 때까지 약 15-20초, 다시 커스터마이징 화면 뜰 때까지 15초 정도… 30초 정도면 참을만 합니다.

테스트 전에 그 전에 있는 군주를 삭제해 보았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삭제.
군주를 삭제하겠습니까? 라길래 확인을 눌렀습니다. 이럴땐 ‘삭제’ 라고 씌여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투덜댔습니다…

그런데 군주를 삭제하고 난 후 저 창이 그대로 있더군요. 약간 당황한 채, 다시 ‘확인’ 버튼을 두 세번 클릭했습니다. 보통 확인이라 함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행위를 진행한 후 창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 약 2초간 고민하고 난 후, x 버튼을 눌러야 저 창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귀찮잖아….

네에 , 커스터마이징 창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오디오 안나옵니다 … 프로그램 잘못이 아니고 컴이 그렇습니다. 테스트용 컴에 많은것을 바라면 안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쩍번쩍 이미지들이 제법 괜찮습니다. 이펙트등이 풀버전으로 나오고 있는데 프레임도 상당히 잘 나오고 있구요.

근데 군주 생성하려고 캐릭터를 선택하니 빨강 라인처럼 캐릭터가 T포즈로 번쩍 하고 나타났다 지금의 캐릭터로 나옵니다.
은근슬쩍 거슬리네요 이거.

그리고 캐릭터 텍스쳐가 묘하게 떨어져 보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GOOD옵션에서의 half 텍스쳐 해상도 때문인 것 같은데,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이건 내 책임이잖아 ㅋㅋㅋ)

아이디는 언제나 이 더런 세상 ~
이편한 세상의 패러디죠. 그냥 암 이유없이 쓰고 있습니다.

글씨 폰트는 묘하게 좀 깨지는 느낌. 깔끔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처음이 반드시 영어로 되어 있어, 한 번씩 실수하고 지운다음 다시 한영키를 눌러서 바꿔줘야 합니다.

그리고 한글 입력은… 이거 완성형인가요? 글씨를 치면 바로 안나오고 다음 글자로 넘어가야 나옵니다 .
즉 ‘이더런세상’ 을 치면 ‘이더런세’ 까지만 보입니다. ‘상’ 을 보려고 스페이스바를 한 번 더 누르게 되는데요,
그럼 중복 확인 때에 “특수 문자 및 공백이 들어간 이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특수문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글씨가 한 칸씩 위로 올라가는게 왠지 약올리는 느낌.

이래저래 캐릭터 3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권장사양에서 이상없음. 최저사양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자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뭔가 첫 화면이 묘하게 기분나쁜 뷰네요.
NPC가 목잘린것이 묘하게 거슬려.

마미 돋네.jpg


예상했던 뷰는 이 정도.
배경이 꽤 밝아서인지 캐릭터와 아이콘이 잘 구별 안갑니다.
나중에 유저 바글바글하고 말풍선 가득할때는 더 안보일듯.
프레임은 여전히 잘 나오는 편입니다. 나중에 캐릭 많아지면 곤란하겠지만.

NPC랑 얘기를 해 보았습니다. 보통 게임할때는 다 그러잖아요.

어이 부담스럽게 얼굴들이밀지 말라고.

뭔가 두 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두 개 다 읽어봐도 뭐가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퀘스트인지도 모르겠고.
첫 번째가 퀘스트 같군요. 보통 모르면 첫 번째를 선택하는게 인지상정 .

읭?

만 명이랍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만 명.

사람 목숨을 험하게 다루는 의용병 대장이로군요.
액션도 없이 가만히 서서 너 만명 가졌다 하니까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못 믿겠다니까.
최소한 뭔가 멋진 삽화라도 뜨던가.

아니 그것보다는, 퀘스트는? 뭘 하라는 거냐?
나 뭐한거야?
다시 말을 걸어 봅니다.

부담스럽게 쳐다보지 마 2 .
저 팔 어깨에 안쪽 뚫린건 말했으니 해결될테고.

아무래도 아래 것이 퀘스트인가 봅니다.
알아볼 수가 없넹.

말 많어.

보통 3줄이면 읽을만 한데, 이건 글씨가 상대적으로 작다 보니까 갑자기 집중해서 읽어야 되는 사이즈가 되네요.
읽기 싫어집니다.
글씨 좀 크게 해야 할 듯

돈은 10 준다는 것 같고, 깃발? 저건 뭡니까?

어쨌건 모집했으니 바로 깨지는 것 같은데… 뭔가 깬 것 같지가 없습니다. ‘퀘스트 완료 타격감’ 같은게 없달까요.

여기부터도 할 말이 많습니다만 휘리릭 쓰려면 일단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유비 동영상만 3번 본 얘기를 해야겠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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