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자가 되고 싶어? (8) 국영수를 피해갈 수는 없다
storm 님의 분노에 찬 (?) 멋진 글입니다.
저도 강의때마다 분노에 쩔어 소리치는 내용이기도 하고 말이죠.
내 평생에 이렇게 학교교육이 절실하게 도움되는 직업을 본 적이 없어요 (…)
솔직히 기획자는 국영수에 능통해야 하지만, 다른 팀이라도 국영수의 중요성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 물론 원화디자이너에게 수학이나 영어는 좀 …
그렇지만 업종 대부분이 기술과 연관있는지라, 엔진 메뉴얼 하나 제대로 보려고 해도 영어 못하면 정말로 수박 겉핥기 식으로
그림보고 외우는 수준밖에 못하게 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수학을 꼭 잘할 필요는 없지만 엑셀로 수식 정도는 대충 만들줄 아는게 팀장일 할 수 있구요
에니메이션이나 이펙트 등 엔진과 연관이 있고 제한사항과 스펙이 달려 있는 분야라면 수학에 필적하는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처럼 쉐이더 짜려면 뭐 할말 없고… 어쨌건 그래픽이라도 익스프레션 안건드려본다는 보장 없습니다.
앞일을 보장할 수 없는게 이 직업인걸 어떡하라구요… 평생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이 직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