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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논문으로 밤새고 있는 오늘입니다…
정말 딴짓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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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요일날 아침 얘기.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계획없이 갔다 왔습니다. 갑자기. 확. 후다닥. 화닥. 
저는 충동형 B형이니까요.

온천물이 그리우면 가는겁니다.
사람없는 오전에 가서 점심쯤 돌아오는 겁니다.

그리고
계획은 멋지게 들어 맞았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한적한 곳이군요. 오후가 되어서 사람이 많아져도 바글댄다는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오오 야외 풀장. 역시 크지는 않지만 딱 놀기 좋을 정도입니다.
아침의 온천김은 몽환적이군요

진리의 노천탕.
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 온천의 김 때문에 저런 겁니다.

오전에 재빨리 가서 잘 놀긴 했습니다만, 약간의 사고로
뭔가 이런 상처가….
가뜩이나 흉악한 얼굴에…

상처는 비슷하지만, 이런 느낌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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