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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제에서 디바이드를 올릴 때,
어디가 쉐입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구체적으로 변화되어진 부분을 보여달라
혹은 토폴로지된 최종 결과물을 보여줘서 ‘이래야 되거든요. 보이시죠?’ 라고 보여주던가
말하면서 타블렛을 계속 움직이지 말라. 수강생들의 시선은 당신을 보는게 아니라 마우스 아이콘을 계속 따라간다.어지럽다
기능설명은 마우스로 하고, 그릴 때만 타블렛으로 하는건 어땠을까?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버튼을 누를 때, 사람들은 이걸 꼭 해야 하는 동작인가? 이 동작은 뭐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인터페이스를 재배치하거나, 잘못한 걸 되돌릴 때 ‘잠깐 인터페이스를… 만집니다’ ‘아 지금 잘못해서 뒤로 돌리는 중입니다.’ 라고 전부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 한 것이라도 복습하는 느낌으로 설명하라.
그렇지 않고 중간에 혼자서 생각하면서 조작하는 행동이 많다. 그 생각하는 걸 말하라. 리더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길을 갈 때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들은 불안한 법이다.
토폴로지가 필요한 이유가 정확히 설명이 안된다.
‘왜 토폴로지가 필요한가요? ’ 라는 질문의 대답이 없다.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이래서 토폴로지를 해야합니다’ 라는 답변이 없다.
‘그냥 여기가 이렇습니다.’ ‘여기가 늘어납니다’ ‘토폴로지를 합니다’ 라고만 말했다.
기능을 설명할 때, 이 버튼을 누릅니다. - 이 기능을 합니다. - 그래서 이게 생성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이것을 생성해야겠죠? 그럼 뭐부터 해야 할까요? 일단 이 버튼을 누릅니다. - 그리고 이 기능을 합니다. - 자 이게 생성되었습니다.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은 결과물을 알고 있지만 보는 사람은 목적지를 모른채 따라가는 여행과 같게 느껴진다.
목적지를 기대하면서 가는 여행은 재미있지만 다음 목적지를 모른채 따라가는 여행은 졸립다.
리허설 부족. 간단한 강연이라고 해도 끝까지 돌아가는지 체크할것.
좀 더 쉬운 예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았다. 축도 가운데 있는 굉장히 일반적이고 단순한 예제를.
섬세한 굴곡이나 주름의 늘어남등의 변화를 알아채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았다.
전체적으로 “왜 그래야 하는지”/ “전체 흐름"에 대한 설명이 없다.세부적인 설명뿐…
노말 사이즈를 왜 줄여야 하는가? 상위 스텍을 왜 지워야 하는가? 듣기만 하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얘기들. 외워야 하는가?
토폴로지를 위해 왜 와이어를 그려야 하는가? 그냥 하면 안되는건가? 에 대한 질문도 스스로 했어야 했음.
메쉬 체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못알아 듣겠음. 근본적인 설정이 부족.
강연중 듣는 사람을 적어도 3번 웃게하라. 앞에 나가서는 관객을 웃기기 쉽다.
깜짝 놀라게 하라. 사람은 놀란 것을 평생 기억한다.
타블렛이 말썽이었으면 큰 타블렛으로 미리 준비하던가 해야 했다.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졸림. 창피하더라도 관객들을 노려볼것. 크게, 배에 힘을 줘서 자신감있는 목소리를 쓸 것.
- 본 후기는 재훈에게 보여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