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용 사진을
300 dpi 사진을 요청했는데 왜 72dpi로 보내왔냐고 한다. 다시 만들어 보내달랜다.
300 dpi 아니면 인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진은 72 dpi 에 20센치미터가 넘는 사진이었다.
그쪽에서의 요청사항은 300dpi의 3*4 센치의 사진이 아니라
‘걍 300dpi의 사진’ 이었다.
….
그래서 얘기했다.
“지금 말씀하시는게 2.5센치 짜리 그림을 보냈는데 왜 1인치짜리 그림을 안보냈냐고 하는 것과 같다는거 아세요?”
더 쉬운 예가 있었을까?
1024 메가를 달랬는데 왜 1기가를 가져왔냐고..?
1평을 달랬는데 왜 3.33제곱미터를 줬냐고?
1kg을 달랬는데 왜 1000g을 주냐고?
완전히 적절한 예는 아닌 것 같지만,
내 기분은 완전히 저거랑 동일했다.
일반인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DTP쪽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