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빠져있는 노래입니다.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타바코주스-
차가운 대지위에
솟아난 건물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가진자 못가진자
끝없는 욕망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죽은자가 살아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이웃집 순이도 말년병장 영수도
서로의 몸뜯어먹겠지. 우우.
외제차 박사장도
수능만점의 동생도 서로먹겠지
간주
차가운 대지위에
솟아난 건물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가진자 못가진자
끝없는 욕망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죽은자가 살아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길가위에 똥깨도
삥땅친 왕목사님도
서로의 몸 뜯어 먹겠지 오오오~
섹시얼짱 그녀도
지하철의 앵벌이 들도
서로먹겠지
너도나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이쁜사람도 못생긴 사람도 늙은 사람도 어린 사람도 공평하고 즐겁게 서로를 뜯어먹는 아름다운 광경이 생각나는 아름답고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 듣고 타바코 주스 앨범 전체 mp3를 구입.
….. 그러고보니 고등학교때 만든 성당 그룹사운드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빗살무늬토기]
한농부가 밭을갈다 이상한 토기를 발견했네
가로세로위로아래로 잔뜩새겼네 빗자루로 긁었나 참빛으로 긁었나
빗살무늬 빗살무늬 빗살무늬 빗살무늬토기
……. 이 노래에 감명을 받은 후배들이 만든 그룹사운드의 노래
[500번]
500번 기다리는데.~ 자꾸만 569오네.
학교는 늦어가는데. ~자꾸만 569오네.
오백번.오백번.오백번.오백번.
지금보니 이게 인디 음악의 시작이었을지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