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프로젝트.
배경 최적화는 잘 됐는데 전투후 메모리 릭이 있는지 점점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
로딩렉이 생긴것 같다는 보고. 로딩시 백그라운드 로딩을 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일단 컨트롤이 가벼워야 게임이 가볍다고 느끼는 거니까.
아 뭐 본인이 코딩하는건 아니고 -_-a 일종의 디렉터죠. 최적화 디렉터.
그래도 프로그램 좀 대충 봤다고 개념이 제대로 통하는게 신기합니다.
-프로그래머와 어디까지 할 것인가 정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결정하며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뭐가 어떻게 바뀌었나를 교육시키고 보고하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고,
-정치적 파워가 필요하면 밀어붙일건 밀고 타협할건 하고.
그래서 실제로 앉아서 컨텐츠를 생산해 내는 시간은 거의 없고
종일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예요.
뭐가 나오는게 없어서 디렉터질은 ‘실력 썩는 듯한’ 느낌땜에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누군가는 매니징을 해줘야 하는건 사실이라서요.
게다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때의 기술수준을 정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사양을 고려하지 않은 고사양’과
‘고사양을 고려하지 않은 저사양’의 차이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이제 절반 정도 되었고, 나머지만 어떻게 잡으면 될 것 같은 상황.
… 느려지는것만 막으면 최저사양에서도 잘만 돌아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