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이 질문해온 언렙에 대한 튜터리얼입니다.
일단 이런 지붕이 있군요.
- 1부-
선택해보니 vertex가 선택되어 있잖아요. 이건 sub-object 상태에서 언렙을 줬단 얘깁니다. 이렇게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오브젝트 모드일때 언렙을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언렙상태에서 서브 오브젝트가 전혀 선택이 안되어서 당황하게 됩니다.
게다가 만약 일부의 버텍스만 선택된 상태라면 그것만 되던가 (아마…) 그럴껄요. 하여간 금지.
그러므로 일단 깔끔하게 다시 에디터블 메쉬부터 시작.
아까 질문에서 이상하게 펴졌다드니.. 하는건….
아예 안핀 상태니까 이상할것도 자시고 할 것도 없는 상태예요. -_-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낫습니다.
빠르게 쓰느라고 그냥 대화체입니다. 이해하시길
그냥 이상태에서 깔끔하게 언렙 추가.
언렙의 서브-오브젝트에서 만만해 보이는 아랫면을 선택합니다.
이런! 원본의 모습은 지글지글한 요철 모양인데 언렙은 그냥 박습니다. 뭐야 이건!
깔끔하게 플레너 적용시키니 아래가 펴졌습니다. 원래의 요철 모양과 비슷하군요.
베스트 얼라인을 눌러봤더니 모양이 더 이상합니다. 음 아무래도 맨 처음 시작할때 리셋 엑스폼을 할 걸 그랬네요.
(버릇 추천!)
윗면을 좌르륵 선택해 봤습니다. 까짓 하나로 펴고 말죠.
어라 역시 언렙에서는 그냥 박스로 나옵니다.
이래선 안되죠. 원래 오브젝트의 모양과 가장 비슷하게 나온게 최고인 것입니다. 이건 아니죠.
만만한 플레너를 역시 눌렀습니다.
비례는 안맞지만 모양은 뭐 비슷하군요. 일단 이것도 오케이. 구석으로 치워 놓지요.
아참 치우기 전에 플레너를 다시 한 번 눌러서 풀어야 합니다.
기왓장 윗 부분만 선택해 봤습니다. 아하 저 이상하게 찌질대는 삼각형이 이 부분이었군요.
역시 펴 줍시다. 만만한건 플레너.
이번엔 베스트 얼라인까지 써 봤습니다. 베스트 얼라인을 쓰면 정사각형에 딱 맞아 버려서 비례가 엉망이 되는게 좀 보기싫지요.
그래도 뭐. 대충 합시다. 어차피 잘 보이는 면도 아니니.
그렇지만 면 낭비!!!! 저 부분은 차라리 오브젝트를 독립시키는게 훨씬 면을 덜 썼지 않겠습니까?!!?
잘 안보일게 뻔한 아랫면은 걍 대충 잡읍시다. 플레너와 베스트 얼라인… 어라 어차피 똑같네요.
어쨌거나 일단 다 펴긴 했습니다. 비례도 엉망이고, 겹친 면도 있지요. 이제 이것만 잡으면 됩니다.

- 2단계 -
그전에 체크 패턴을 누릅시다.
그럼 오브젝트에 패턴이 생깁니다. 이제 저 패턴이 ‘정사각형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면 되는 겁니다.
아랫면이야 이미 정사각형 같으니까 됐다 치고… (살짝 아니지만 알게뭐야 귀찮아)
(뷰포트에서 저렇게 뻘겋게 보이게 하는건 F2)
이 지붕이 문제인데..일단 세로로 너무 길고 (덕분에 체크박스는 가로로 길고) 겹친면도 있고…
에라 모르겠다 이건 노가다 뿐 방법이 없다.
(이제부터 귀찮아서 반말로 합니다.)
일단 언렙 에디터에서 버텍스 모드를 선택하고
전체 비례도 조정하고…
오브젝트의 체크무늬를 봐가면서 버텍스를 펴는거야. 일일히.
체크무늬가 정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뭐 이정도야 노가다도 아니지.
참고로 컨트롤 + 드래그와
알트 + 드래그를 번갈아가면서 잘 사용해야 될거야.
또 참고로, 언렙 에디터에서 지붕을 일단 좀 크게 바꾸면 체크무늬가 작아져서 작업하기 쉬워,.
솔직히 귀찮아서 대충 폈어. 그래도 5분이 안걸렸어
이건 이대로 끝.
이놈도 마찬가지야. 일단 대충 비례를 맞춘 다음에
자 이건 2분 걸렸어. 옆에 뾰족한 부분은 대충 펴. 어차피 잘 안보이잖아.
지붕 아래놈은 더욱더 심혈을 기울일 필요 없지. 이건 대충 해.
이렇게 해서 다 폈어.
- 3부-
이제 배열해야지
배열할때 옵션은 이게 편해. 버텍스보다 면, 그리고 셀렉트 엘리먼트로 하면 일부만 떨어져 선택되거나 언렙 잡아놓은게 밀리는 일이 없어지거든
지붕이 가장 크니까 먼저 배열해.
지붕이 길어서 별로 크게 안들어가네. 지붕을 반 짤랐으면 더 크게 배열시킬 수 있었을텐데.
뭐 하고 싶다면 지금 해도 되긴 해. (하지만 귀찮..)
아참. 스케일 줄일때 컨트롤 누르고 줄이면 비례에 맞게 줄어.
자 비율에 대충 맞게 배열시키면 이렇게 돼.
이제 그때 얘기해준대로 렌더 탬플릿 해서 렌더링 하면 돼. 나눠준 교재에 있을거야 (있던가? 모르면 물어봐)
만약 성실한 실무자라면 저 남는 부분이 아까워서 어쩔 수 없겠지.
지금껀 학생수준이고.. 실무라면 이렇게 할거야.
이게 면 낭비가 더 적지?
사실은 지붕을 좌우대칭으로 그린다 치면 훨씬 더 절약할 수 있을거야.
절약한다는 것은, 한 오브젝트의 부분에 더 많은 텍스쳐 크기를 할당할 수 있다는 거고,
그것은 같은 용량에 더 좋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거지.
당장 두 오브젝트만 봐도 지붕이 아래 것이 더 크잖아?
그리고 지붕 아래는 완전히 작아졌어.
중요한건 크게. 안중요한건 작게.
자 바빠서 일단 여기서 끝. 안녕. 수업때 보자.
궁금한거 수업때 물어보면 더 자세히 얘기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