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GC 204호 첫 강연의 강연자료입니다.
원래 비공개였던 PPT 파일 중, 외부로 나가면 곤란할 것 같은 부분을 삭제한 버전으로,
배포된 문서 버전보다는 조금 더 진화된 버전이지요.
그저 강연 들으신 분들 AS 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검색을 방지하기 위해 제 블로그에 한해서 실명과 회사 이름, 게임 이름을 직접적으로 리플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개인 블로그로 남고 싶은지라… 그렇지만 퍼가는 것과 퍼가신 곳에서 공개하는 것은 오케이입니다. )
확실히 한 시간은 너무 짧지요. 후딱 지나가서, 원하던 내용, 준비했던 내용을 제대로 다 전달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2개월만에 2D->3D로 바뀐건 아니구요 ^^;;; 3D로 만들고 있던 것이 제대로 규격 갖춰서 퀄리티를 급 상승시킨것이 2~3 개월이었다는 거였죠. 사실 2D->3D는 1년 걸렸죠 (이것도 미친 짓이지만…)
어쨌거나 저 역시 사람 만나는 건 익숙하지 못하고 수줍어서, 강연 후 들을것만 듣고 후다닥 도망쳐 와서 다른 강연자분들을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2일차 강연 듣고 집에 오니, KGC 주최측에서 강연 수상 후보 되었으니 지금 빨리 오라고 (-_-;;;… 두시간 걸리는 곳을…) 하더군요. 뭐 그 후 연락이 없었으니 그냥 후보에만 오르고 말았을 듯. 그런건 물건너오신 분들께 드려야죠. 힘들게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치만 점심 샌드위치 먹다가 (강연자용 식당이 있었지만 저 혼자 간게 아니라..) 별바람 회장님 만나서 그냥 길거리에 주저앉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 강연료에 대해서도 얘기했습죠. 우후훗 저 잘했나염. 아니 달라는게 아니라 강연료는 안줘도 되니 입장료를 좀 싸게 할 수 없었냐고… 물론 답변은 그 비싼 강연장 대여금액과 후원의 미비등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다는 답변을 하셨지요.
뭐 그쪽 일이야 워낙 여러 복잡한 일이 섞여 있을테니 제가 아는 척하고 뭐라고 할 것은 아니죠… 대학 MT 하나 추진하는것도 고역인데 이런 행사 주최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거기다 대고 싸우자 덤빌 수도 없고 (…) 게다가 간만에 만나 반가운데 그냥 즐겁게 얘기하다가 넘어갔죠.
하여간 재밌었습니다. 낼은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지스타나 한바퀴 돌고 올 예정.
확실히 규모가 줄고 상품이 인색해졌네요. 그래서인지 실내공기는 조금 낫다는 느낌도 듭니다 우후후.
아 그래도 한시간만 돌면 저는 두통에 정신을 못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