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강의때 쓸만한 책이 뭐 없나…
‘교재로 쓸 만한 책은 없다’ 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또 모르는 거 아닙니까 ㅎㅎ

옛날에는 거의 매주마다 서점에 가서 새로나온 맥스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책 한 권에다가 너무 광범위한 영역을 때려넣다 보니, 책들이 어중간하기는 여전하더군요.
괜찮은 책입니다만 역시 어중간…
한 권 만으로 제대로 연습하고 이해시키기는 어렵습니다 .
이런 식이면 책을 3권 이상 떼어야 중급의 감을 잡는다는 건데요.
문제는 책 한권이 3만 5천원 … OTL
세 네권 떼려면 책값만 10만원이 넘어가는거구만요.
왕풍뎅이 녀석은 자기가 쓴 책도 안보내주고.
역시 이 책 만한게 없습니다.
단지 중고급 이상인 사람들 전용이라는 단점.
최근 맥스책의 추세는 몇 가지로 나눠지는군요. 건축을 위한 책들이 많고.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책들, 게임을 위한 책들 (어중간한 책에 반쯤 넘어간 책도 있고) . 그리고 나머지는 완전 전문적인 일부 기능에 대한 책들.
옛날처럼 레퍼런스북과 튜터리얼 북으로 나눠지진 않네요.
이래저래 교재로 쓰기에는 애매한 책들만 가득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던 맥스책은 3권짜리 Inside 시리즈 (외국서적)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