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글던지는 사람이 싫삼.

뭐 나도 저 모습이었던것이 확실하고, 지금도 가끔 정신없을때는 저 모습을 보이므로 내가 뭐라고 할 만큼 잘난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본인도 고치고 있다고 말하지만, 문제는 아무도 그 본인이라는 사람에게 넌 그점이 문제야 라고 집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아울러 의도가 좋은 글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자존심을 건드릴 수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주의깊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달까. 
그치만 자존심을 살짝 건드려 가면서도 강하게 일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이다.
어디까지나 그 정도와 포인트겠지. 매번 자존심을 긁을 수도 없고, 매번 친절만 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어차피 결론은 없다. 결론이라면 ‘대충 살아가는 것’ 뿐이겠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가급적 편하고 바보같이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할 터이고,
(하지만 속에 무엇이 묻어 있을지는 의심하도록 하자. 세상은 어차피 혼자니까.)
내 지르는 쪽에서는 사소한 오해나 자존심을 헤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하는 것이겠지.
그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내 지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수없이 변하는 것이므로 뭐라 결정내리는 것은 불가능이다.

역시 사회인이란 도인이 되어야 하는걸까.
나는 그것을 ‘대충 살아가자’ 라는 것으로 정의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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