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생겼었습니다. 이거 숫놈이예요. 암놈은 배 모양이 약간 달라요.
요건 번데기 바로 전 단계인 3령 단계.
이때쯤 되어서야 암놈숫놈 구별이 가능해 지던가 그럴걸요
몇 개월 지나니까 어느새 번데기가 되더니, 3-4주 후에 저런 놈이 튀어나오더라고요.
암놈은 안나와서 …;; ㅠㅠ 사왔습니다.
아따 빤질빤질하기도 하지.
보다보면 꽤 귀엽습니다. 키우기도 굉장히 쉽고.
이 놈들 합방시켜놓은 이후로 밤마다 시끄럽더니 (…)
두둥.
어이, 너희들 알 부터 낳는 거 아니었어?
그래요. 이렇게 알 부터 나오는게 정상이잖아?
그런데 어느새 알에서 에벌레 단계까지 가 버렸습니다.

두두두둥.
…. 많습니다. 아 징그 (..)
약 60여 마리 …(….)
…
… 알도 한 10여개 덜 부화했고
암놈도 살아 있으므로 …
… 지구는 장수풍뎅이에게 점령당할 겁니다. ….
… 뭐야 이녀석들 왜이리 잘커…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어머나 내새끼들 토실토실하기도 하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산모입니다.
아니, 모아놓아서 징그럽지 사실 하나하나 인격체 (…충격체..) 로 보면 이뻐요.
그래요 새끼니까 이쁘다고요…
…
왜 이렇게 옹호하냐면.

분양준비중이거든요.
아직 1령이라 암수구별은 불가능하고.
무조건 4마리씩 담았습니다.
나중에 전부 숫놈이야 (..!) 라고 해도 모름.
일단 지인분들 한정으로 신청받아 뿌릴 예정입니다.
마트에서 한 쌍 사면 2만원이라고요 …
돈받기는 그렇고 . 그냥 드려야죠뭐
*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