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곰은 뚱뚱해가 바뀌었다.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가
아빠곰은 튼튼해
로 바뀌었다고 한다.

역시. 미디어의 폐해는 충분히 증명된 셈인가.
아빠는 무조건 뚱뚱하다 라는 인식이 박혔었던건 사실이니까.
가뜩이나 비만이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이 세대에,
아빠는 맨날 술만 먹어서 비만이고 일찍 죽는다는 (…) 고정관념을 심어주기 충분.

하긴.
오이는 날씬해서 이쁘고, 호박은 못생겼다는 말도 안되는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동요를 봐서
우리나라의 디자인의 고정관념은 어릴때의 교육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사과는 이쁘고 호박은 못생겼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참으로 답답한 노래이긴 하지.

살색을 무슨색이더라? 연분홍? 하여간. 그렇게 바꾼것도 잘한거다. 우리나라 이제 혼혈아가 몇 명인데… 
디자인의 획일성을 강요하는 동요들부터 빨리 변해야
문화의 다양성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듯.

Hugo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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